안성·문경·정읍·포천 가금농장 4곳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입력 2021.01.13 (10:29)
수정 2021.01.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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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과 경북 문경, 전북 정읍, 경기 포천 가금농장 등 4곳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안성과 문경, 포천의 산란계 농장 3곳과 정읍 종오리 농장 1곳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한 결과, 4곳 농장 모두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안성과 문경, 포천의 산란계 농장 3곳과 정읍 종오리 농장 1곳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한 결과, 4곳 농장 모두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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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문경·정읍·포천 가금농장 4곳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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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10:29:35
- 수정2021-01-13 10:33:20
경기 안성과 경북 문경, 전북 정읍, 경기 포천 가금농장 등 4곳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안성과 문경, 포천의 산란계 농장 3곳과 정읍 종오리 농장 1곳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한 결과, 4곳 농장 모두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안성과 문경, 포천의 산란계 농장 3곳과 정읍 종오리 농장 1곳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한 결과, 4곳 농장 모두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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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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