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물러가고 낮부터 포근…대구 최고 11도

입력 2021.01.13 (10:32) 수정 2021.01.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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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늘 한파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내린 비나 눈으로 빙판길이 곳곳에 만들어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4.9도, 안동 영하 6.8도 등 영하 9도에서 0도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대구 11도, 포항 12도 등 7도에서 12도 분포로 어제보다 5에서 8도 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주와 포항 등 경북 4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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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물러가고 낮부터 포근…대구 최고 11도
    • 입력 2021-01-13 10:32:36
    • 수정2021-01-13 11:38:47
    930뉴스(대구)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늘 한파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내린 비나 눈으로 빙판길이 곳곳에 만들어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4.9도, 안동 영하 6.8도 등 영하 9도에서 0도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대구 11도, 포항 12도 등 7도에서 12도 분포로 어제보다 5에서 8도 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주와 포항 등 경북 4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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