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충남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입력 2021.01.13 (10:37) 수정 2021.01.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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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6명이 나왔는데, 경북 상주의 종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20대 2명이 확진됐고, 연말연시 대면 예배로 연쇄감염이 발생한 대전 중구의 한 교회 관련해 30대 1명도 확진됐습니다.

또, 천안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어린이 2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60대 등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홍성에서 외국인 식품점과 관련해 앞서 확진된 태국인 배우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금산에서 경기도 수원에 사는 가족과 접촉한 2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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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대전·충남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 입력 2021-01-13 10:37:11
    • 수정2021-01-13 11:27:11
    930뉴스(대전)
밤 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6명이 나왔는데, 경북 상주의 종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20대 2명이 확진됐고, 연말연시 대면 예배로 연쇄감염이 발생한 대전 중구의 한 교회 관련해 30대 1명도 확진됐습니다.

또, 천안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어린이 2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60대 등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홍성에서 외국인 식품점과 관련해 앞서 확진된 태국인 배우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금산에서 경기도 수원에 사는 가족과 접촉한 2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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