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군부대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누적 12명

입력 2021.01.13 (10:38) 수정 2021.01.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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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3일) 전국 군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경기도 가평에 있는 공군 부대에서 병사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사 1명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병사 1명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검사 과정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공군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는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4명이고, 이 중 1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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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3 10:38:12
    • 수정2021-01-13 10:39:15
    정치
국방부는 오늘(13일) 전국 군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경기도 가평에 있는 공군 부대에서 병사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사 1명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병사 1명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검사 과정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공군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는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4명이고, 이 중 1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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