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이집트에 아프리카 첫 케이블 생산 공장 설립

입력 2021.01.13 (10:55) 수정 2021.01.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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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최초로 이집트에 케이블 생산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LS전선은 지난해 1월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이, 최근 이집트 전력청과 신도시 전력망 구축을 위한 케이블 공급 계약을 맺어 공장 준공과 함께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높은 관세와 물류비 등으로 수출 장벽이 높았으나,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LS전선 측은 설명했습니다.

LS전선은 이집트 공장 준공과 함께 이집트가 FTA를 맺고 있는 동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LS전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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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이집트에 아프리카 첫 케이블 생산 공장 설립
    • 입력 2021-01-13 10:55:29
    • 수정2021-01-13 11:30:14
    경제
LS전선이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최초로 이집트에 케이블 생산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LS전선은 지난해 1월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이, 최근 이집트 전력청과 신도시 전력망 구축을 위한 케이블 공급 계약을 맺어 공장 준공과 함께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높은 관세와 물류비 등으로 수출 장벽이 높았으나,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LS전선 측은 설명했습니다.

LS전선은 이집트 공장 준공과 함께 이집트가 FTA를 맺고 있는 동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LS전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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