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종합부동산세 182억 8천만여 원…65.9%↑

입력 2021.01.13 (10:55) 수정 2021.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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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지역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019년 충북지역 종부세 결정인원은 5,144명으로 결정세액은 182억 8천여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 년 전보다 인원은 18.9% 늘었지만 세액은 65.9% 증가한 것입니다.

충북의 경우 세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전국 3조 17억 원의 0.61% 수준으로 세종, 전북에 이어 3번째로 적었습니다.

충북지역 종부세의 70%는 부동산에 30%는 주택에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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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종합부동산세 182억 8천만여 원…65.9%↑
    • 입력 2021-01-13 10:55:54
    • 수정2021-01-13 11:00:57
    930뉴스(청주)
지난해 충북지역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019년 충북지역 종부세 결정인원은 5,144명으로 결정세액은 182억 8천여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 년 전보다 인원은 18.9% 늘었지만 세액은 65.9% 증가한 것입니다.

충북의 경우 세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전국 3조 17억 원의 0.61% 수준으로 세종, 전북에 이어 3번째로 적었습니다.

충북지역 종부세의 70%는 부동산에 30%는 주택에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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