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산란계 농장서 4년 만에 AI…“40만 마리 처분”
입력 2021.01.13 (13:04)
수정 2021.01.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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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늘(13일) 금광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란계 40만 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주는 어제 오전 닭 25마리가 폐사하자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간이 검사한 결과 닭 10마리 중 5마리에서 AI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40만 마리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160개 축산 농가에서 가금류 510만 마리를 사육 중인 안성에서 농장 내 AI가 확진된 것은 2016년 12월 이후 4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산란계 40만 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주는 어제 오전 닭 25마리가 폐사하자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간이 검사한 결과 닭 10마리 중 5마리에서 AI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40만 마리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160개 축산 농가에서 가금류 510만 마리를 사육 중인 안성에서 농장 내 AI가 확진된 것은 2016년 12월 이후 4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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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산란계 농장서 4년 만에 AI…“40만 마리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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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13:04:33
- 수정2021-01-13 13:10:53
경기 안성시는 오늘(13일) 금광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란계 40만 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주는 어제 오전 닭 25마리가 폐사하자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간이 검사한 결과 닭 10마리 중 5마리에서 AI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40만 마리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160개 축산 농가에서 가금류 510만 마리를 사육 중인 안성에서 농장 내 AI가 확진된 것은 2016년 12월 이후 4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산란계 40만 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주는 어제 오전 닭 25마리가 폐사하자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간이 검사한 결과 닭 10마리 중 5마리에서 AI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40만 마리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160개 축산 농가에서 가금류 510만 마리를 사육 중인 안성에서 농장 내 AI가 확진된 것은 2016년 12월 이후 4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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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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