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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BTJ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662명”…구상권 청구 검토 잇따라
입력 2021.01.13 (15:23) 수정 2021.01.13 (16:44) 사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 수가 6백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확진자 집계 자료를 통해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수가 66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누적 확진자 수였던 576명과 비교하면 86명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열방센터 측으로부터 제출받은 명단 등록자 2,996명 중 1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로 역학조사를 통해 17명을 더 확인했습니다.

여기에 이들 확진자 중 일부를 통한 추가 전파 집단사례가 470명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과거 신천지와 유사한 사례로 판단 하고 있다"며 "역학조사로 확인된 사람을 포함해 추정노출자는 총 3천 1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신천지 사례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가 적지만 지자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사 등의 방역조치를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확진자들의 진료비 중 건보공단 부담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정부 차원에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방정부가 일차적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의료비를 포함해 다른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비용, 자가격리에 소요되는 비용 등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할지 계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신교 최대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은 BTJ 열방센터를 운영하는 인터콥 선교회를 향해 "반사회적 행동을 중단하고 방역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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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J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662명”…구상권 청구 검토 잇따라
    • 입력 2021-01-13 15:23:25
    • 수정2021-01-13 16:44:57
    사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 수가 6백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확진자 집계 자료를 통해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수가 66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누적 확진자 수였던 576명과 비교하면 86명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열방센터 측으로부터 제출받은 명단 등록자 2,996명 중 1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로 역학조사를 통해 17명을 더 확인했습니다.

여기에 이들 확진자 중 일부를 통한 추가 전파 집단사례가 470명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과거 신천지와 유사한 사례로 판단 하고 있다"며 "역학조사로 확인된 사람을 포함해 추정노출자는 총 3천 1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신천지 사례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가 적지만 지자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사 등의 방역조치를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확진자들의 진료비 중 건보공단 부담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정부 차원에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방정부가 일차적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의료비를 포함해 다른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비용, 자가격리에 소요되는 비용 등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할지 계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신교 최대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은 BTJ 열방센터를 운영하는 인터콥 선교회를 향해 "반사회적 행동을 중단하고 방역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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