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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라리가’ 최고의 드리블러는?
입력 2021.01.13 (16:04) 스포츠K

지난 10년간 스페인 '라 리가' 최고의 드리블러는 누구일까?

정답은 당연하게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ESPN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메시는 2010년부터 2021년 초까지 리그에서 모두 1,617회의 드리블을 성공했다. 607회로 2위인 이케르 무니아인(아틀레틱 빌바오)보다 무려 1천 회 이상 많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가 527회,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네이마르가 493회로 뒤를 이었다. 41살의 베테랑 호아킨(레알 베티스)이 450회, 메시의 동료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니에스타(전 바르셀로나)가 426회라는 사실을 알면 축구선수로서 메시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메시, '2010년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메시에게 돌아갔다.

메시는 지난 10년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174점을 받아 127점을 받은 이니에스타를 제쳤다.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가 113점,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103점을 기록했다.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와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와 메주트 외칠(아스널) 등이 '톱 10'에 들었다.

펠레를 넘어 '단일 클럽 통산 최다 골' 기록을 세운 선수가 '라 리가'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세계 최고 플레이메이커의 영예까지 안았다니 놀랍다.

이처럼 뛰어난 선수이다 보니 영국의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은 메시가 가진 별명들을 소개했다. 역대 최고 선수를 뜻하는 'GOAT'(Greatest Of All Time)는 물론 이름과 비슷한 '메시아'라고도 불린다고 전했는데 우리에게도 친숙한 별명들이다.

이 매체는 메시가 '메시아'라고 불릴 만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기술과 기량이 신과 같다고 설명했다.


■'부진한 시즌' 평가에도 득점 단독 선두!

메시는 이번 시즌 초반 바르셀로나에서 마음이 떠난 듯 보이며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하지만 평소보다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는 시즌임에도 어느새 11골을 넣어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골)와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8골) 등 쟁쟁한 골잡이들을 제쳤다.

페드리라는 18살 대형 유망주가 메시의 도우미로 떠오르고 있다.

역시 메시는 메시였다. 전성기가 끝났다는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메시는 다시 날개를 달고 비상하고 있다.
  • 최근 10년간 ‘라리가’ 최고의 드리블러는?
    • 입력 2021-01-13 16:04:43
    스포츠K

지난 10년간 스페인 '라 리가' 최고의 드리블러는 누구일까?

정답은 당연하게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ESPN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메시는 2010년부터 2021년 초까지 리그에서 모두 1,617회의 드리블을 성공했다. 607회로 2위인 이케르 무니아인(아틀레틱 빌바오)보다 무려 1천 회 이상 많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가 527회,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네이마르가 493회로 뒤를 이었다. 41살의 베테랑 호아킨(레알 베티스)이 450회, 메시의 동료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니에스타(전 바르셀로나)가 426회라는 사실을 알면 축구선수로서 메시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메시, '2010년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메시에게 돌아갔다.

메시는 지난 10년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174점을 받아 127점을 받은 이니에스타를 제쳤다.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가 113점,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103점을 기록했다.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와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와 메주트 외칠(아스널) 등이 '톱 10'에 들었다.

펠레를 넘어 '단일 클럽 통산 최다 골' 기록을 세운 선수가 '라 리가'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세계 최고 플레이메이커의 영예까지 안았다니 놀랍다.

이처럼 뛰어난 선수이다 보니 영국의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은 메시가 가진 별명들을 소개했다. 역대 최고 선수를 뜻하는 'GOAT'(Greatest Of All Time)는 물론 이름과 비슷한 '메시아'라고도 불린다고 전했는데 우리에게도 친숙한 별명들이다.

이 매체는 메시가 '메시아'라고 불릴 만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기술과 기량이 신과 같다고 설명했다.


■'부진한 시즌' 평가에도 득점 단독 선두!

메시는 이번 시즌 초반 바르셀로나에서 마음이 떠난 듯 보이며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하지만 평소보다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는 시즌임에도 어느새 11골을 넣어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골)와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8골) 등 쟁쟁한 골잡이들을 제쳤다.

페드리라는 18살 대형 유망주가 메시의 도우미로 떠오르고 있다.

역시 메시는 메시였다. 전성기가 끝났다는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메시는 다시 날개를 달고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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