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캠벨 전 동아태 차관보 ‘아시아 차르’에 내정”
입력 2021.01.13 (16:19)
수정 2021.01.13 (1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백악관에 신설된 ‘아시아 차르’로 내정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내에 아시아 문제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아시아 차르’직을 신설하고 여기에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바이든 당선인이 대중국 관계 등 점증하는 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을 고려해 아시아 차르 직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차르(czar)’는 의회의 인준 없이도 직무를 부여할 수 있는 미 행정부 고위직입니다.
캠벨 전 차관보는 오바마 정부 당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를역임한 아시아 문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내에 아시아 문제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아시아 차르’직을 신설하고 여기에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바이든 당선인이 대중국 관계 등 점증하는 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을 고려해 아시아 차르 직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차르(czar)’는 의회의 인준 없이도 직무를 부여할 수 있는 미 행정부 고위직입니다.
캠벨 전 차관보는 오바마 정부 당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를역임한 아시아 문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이든, 캠벨 전 동아태 차관보 ‘아시아 차르’에 내정”
-
- 입력 2021-01-13 16:19:33
- 수정2021-01-13 16:21:32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백악관에 신설된 ‘아시아 차르’로 내정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내에 아시아 문제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아시아 차르’직을 신설하고 여기에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바이든 당선인이 대중국 관계 등 점증하는 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을 고려해 아시아 차르 직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차르(czar)’는 의회의 인준 없이도 직무를 부여할 수 있는 미 행정부 고위직입니다.
캠벨 전 차관보는 오바마 정부 당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를역임한 아시아 문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내에 아시아 문제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아시아 차르’직을 신설하고 여기에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바이든 당선인이 대중국 관계 등 점증하는 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을 고려해 아시아 차르 직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차르(czar)’는 의회의 인준 없이도 직무를 부여할 수 있는 미 행정부 고위직입니다.
캠벨 전 차관보는 오바마 정부 당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를역임한 아시아 문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