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1.13 (19:00) 수정 2021.01.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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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화학물질 누출…7명 다쳐

경기도 파주의 LG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배관 연결 작업 중에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직원 가운데 2명이 한때 심장 박동이 멈췄다 회복하는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검토 부족 사과”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의 양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살인죄를 추가로 적용했지만 양모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앞선 수사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美 하원 ‘직무박탈’ 결의…내일 탄핵안 표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추진 중인 하원이 부통령의 직무 대행을 결의했지만 펜스 부통령은 거부했습니다. 하원은 내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소추안을 표결합니다.

취업자 수 21만 8000명↓…22년 만에 최대

지난해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로 고용 한파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서둘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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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3 19:00:30
    • 수정2021-01-13 19:07:31
    뉴스 7
유해 화학물질 누출…7명 다쳐

경기도 파주의 LG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배관 연결 작업 중에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직원 가운데 2명이 한때 심장 박동이 멈췄다 회복하는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검토 부족 사과”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의 양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살인죄를 추가로 적용했지만 양모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앞선 수사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美 하원 ‘직무박탈’ 결의…내일 탄핵안 표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추진 중인 하원이 부통령의 직무 대행을 결의했지만 펜스 부통령은 거부했습니다. 하원은 내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소추안을 표결합니다.

취업자 수 21만 8000명↓…22년 만에 최대

지난해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로 고용 한파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서둘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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