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화학물질 누출…7명 다쳐
경기도 파주의 LG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배관 연결 작업 중에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직원 가운데 2명이 한때 심장 박동이 멈췄다 회복하는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검토 부족 사과”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의 양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살인죄를 추가로 적용했지만 양모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앞선 수사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美 하원 ‘직무박탈’ 결의…내일 탄핵안 표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추진 중인 하원이 부통령의 직무 대행을 결의했지만 펜스 부통령은 거부했습니다. 하원은 내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소추안을 표결합니다.
취업자 수 21만 8000명↓…22년 만에 최대
지난해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로 고용 한파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서둘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의 LG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배관 연결 작업 중에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직원 가운데 2명이 한때 심장 박동이 멈췄다 회복하는 등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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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의 양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살인죄를 추가로 적용했지만 양모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앞선 수사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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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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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19:00:30
- 수정2021-01-13 19:07:31
유해 화학물질 누출…7명 다쳐
경기도 파주의 LG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배관 연결 작업 중에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직원 가운데 2명이 한때 심장 박동이 멈췄다 회복하는 등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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