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16명 신규 확진…종교시설 연쇄감염 지속

입력 2021.01.13 (19:05) 수정 2021.01.13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6명이 나왔는데, 경북 상주의 종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20대 2명과 50대 한 명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열방센터와 관련된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9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연말연시 대면 예배로 연쇄감염이 발생한 대전 중구의 한 교회 관련해 1명이 추가됐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어린이 2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60대 등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4명이 신규 확진됐고 금산에서는 일가족 3명이, 홍성과 아산에서는 기존 확진자 가족이 각각 한 명씩 확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충남 16명 신규 확진…종교시설 연쇄감염 지속
    • 입력 2021-01-13 19:05:09
    • 수정2021-01-13 19:21:38
    뉴스7(대전)
대전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6명이 나왔는데, 경북 상주의 종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20대 2명과 50대 한 명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열방센터와 관련된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9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연말연시 대면 예배로 연쇄감염이 발생한 대전 중구의 한 교회 관련해 1명이 추가됐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어린이 2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60대 등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4명이 신규 확진됐고 금산에서는 일가족 3명이, 홍성과 아산에서는 기존 확진자 가족이 각각 한 명씩 확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