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주차타워 승강기 끼임 사고…60대 시설관리인 의식불명
입력 2021.01.13 (19:11)
수정 2021.01.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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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호텔 주차타워에서 시설을 점검하던 관리인이 승강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호텔 시설 관리인 60대 남성 A 씨를 병원으로 옮기고, 주차타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3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호텔 주차타워 바닥의 온수관이 터져 물이 새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차량 승강기 아래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시설 점검 중 승강기가 갑자기 내려오면서, A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승강기에 끼인 뒤 3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함께 있던 주차 관리인의 과실이 없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호텔 시설 관리인 60대 남성 A 씨를 병원으로 옮기고, 주차타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3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호텔 주차타워 바닥의 온수관이 터져 물이 새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차량 승강기 아래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시설 점검 중 승강기가 갑자기 내려오면서, A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승강기에 끼인 뒤 3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함께 있던 주차 관리인의 과실이 없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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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주차타워 승강기 끼임 사고…60대 시설관리인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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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19:11:34
- 수정2021-01-13 19:46:04

서울의 한 호텔 주차타워에서 시설을 점검하던 관리인이 승강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호텔 시설 관리인 60대 남성 A 씨를 병원으로 옮기고, 주차타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3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호텔 주차타워 바닥의 온수관이 터져 물이 새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차량 승강기 아래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시설 점검 중 승강기가 갑자기 내려오면서, A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승강기에 끼인 뒤 3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함께 있던 주차 관리인의 과실이 없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호텔 시설 관리인 60대 남성 A 씨를 병원으로 옮기고, 주차타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3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호텔 주차타워 바닥의 온수관이 터져 물이 새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차량 승강기 아래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시설 점검 중 승강기가 갑자기 내려오면서, A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승강기에 끼인 뒤 3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함께 있던 주차 관리인의 과실이 없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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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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