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 노조 ‘임금협상 결렬’ 48시간 총파업
입력 2021.01.13 (19:36)
수정 2021.01.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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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사업장이 임금 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오늘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당진 현대제철 노조는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생활안정지원금 300% 지급 등을 놓고 15차례 걸쳐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 아침 7시부터 48시간 일정으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별도의 출정식없이 노조원 4천 2백 명이 생산공정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진 현대제철 노조는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생활안정지원금 300% 지급 등을 놓고 15차례 걸쳐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 아침 7시부터 48시간 일정으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별도의 출정식없이 노조원 4천 2백 명이 생산공정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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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현대제철 노조 ‘임금협상 결렬’ 48시간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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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19:36:38
- 수정2021-01-13 19:51:16
현대제철 당진사업장이 임금 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오늘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당진 현대제철 노조는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생활안정지원금 300% 지급 등을 놓고 15차례 걸쳐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 아침 7시부터 48시간 일정으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별도의 출정식없이 노조원 4천 2백 명이 생산공정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진 현대제철 노조는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생활안정지원금 300% 지급 등을 놓고 15차례 걸쳐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 아침 7시부터 48시간 일정으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별도의 출정식없이 노조원 4천 2백 명이 생산공정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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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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