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부담 최소화”…대학가 올해도 ‘등록금 동결’

입력 2021.01.13 (19:47) 수정 2021.01.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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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를 고려해 학부모 부담을 덜겠다며 잇따라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습니다.

전북대는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고, 전주대는 신입생 입학금을 지난해보다 50% 인하하고 수업료는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우석대도 올해 입학금을 면제하고 수업료는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들은 정부 사업 수주와 발전기금 등으로 재정난을 해결하는 한편 장학금을 비롯한 복지 분야 투자는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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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부담 최소화”…대학가 올해도 ‘등록금 동결’
    • 입력 2021-01-13 19:47:07
    • 수정2021-01-13 20:05:13
    뉴스7(전주)
도내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를 고려해 학부모 부담을 덜겠다며 잇따라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습니다.

전북대는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고, 전주대는 신입생 입학금을 지난해보다 50% 인하하고 수업료는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우석대도 올해 입학금을 면제하고 수업료는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들은 정부 사업 수주와 발전기금 등으로 재정난을 해결하는 한편 장학금을 비롯한 복지 분야 투자는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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