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용역근로자 125명 정규직으로 전환

입력 2021.01.13 (19:50) 수정 2021.01.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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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이 용역근로자 백2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20일 이전에 입사한 시설직 90명과 주차요원 23명, 경비 7명, 전산직 4명, 통신직 1명 등입니다.

이후 입사한 용역근로자들에게는 공개 채용 시 면접 전형에서 가산점 10%를 주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노사 화합을 이끌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추후 협의를 통해 용역근로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 등 처우를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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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 용역근로자 125명 정규직으로 전환
    • 입력 2021-01-13 19:50:23
    • 수정2021-01-13 20:06:06
    뉴스7(전주)
전북대학교병원이 용역근로자 백2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20일 이전에 입사한 시설직 90명과 주차요원 23명, 경비 7명, 전산직 4명, 통신직 1명 등입니다.

이후 입사한 용역근로자들에게는 공개 채용 시 면접 전형에서 가산점 10%를 주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노사 화합을 이끌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추후 협의를 통해 용역근로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 등 처우를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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