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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발적 감염 잇따라…열방센터 방문자 등 행정명령
입력 2021.01.13 (21:35) 수정 2021.01.13 (21:40)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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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61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병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환자와 순창요양병원 퇴원 환자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현재까지 8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7명은 연락이 안 되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을 방해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병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환자와 순창요양병원 퇴원 환자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현재까지 8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7명은 연락이 안 되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을 방해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북, 산발적 감염 잇따라…열방센터 방문자 등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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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1:35:44
- 수정2021-01-13 21:40:48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61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병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환자와 순창요양병원 퇴원 환자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현재까지 8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7명은 연락이 안 되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을 방해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병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환자와 순창요양병원 퇴원 환자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현재까지 8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7명은 연락이 안 되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을 방해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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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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