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신축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사망
입력 2021.01.13 (21:49)
수정 2021.01.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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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천군 장항읍의 한 화장품 원료 제조 업체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66살 전 모 씨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다른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전 씨 등은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에 있던 장비를 건물 3층 높이의 공사 현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다른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전 씨 등은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에 있던 장비를 건물 3층 높이의 공사 현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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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신축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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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1:49:11
- 수정2021-01-13 22:03:58
오늘(13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천군 장항읍의 한 화장품 원료 제조 업체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66살 전 모 씨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다른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전 씨 등은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에 있던 장비를 건물 3층 높이의 공사 현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다른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전 씨 등은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에 있던 장비를 건물 3층 높이의 공사 현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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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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