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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양성 7건…“소독 문제로 검체 오염”
입력 2021.01.13 (21:56) 수정 2021.01.13 (21:57)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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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남구보건소에서 발생한 위양성 사례 7건은 검체 취급 과정의 잘못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현장점검 결과, 당시 한파로 인해 스프레이 소독제가 얼자 소독효과가 낮은 겔 타입을 쓰면서 검체가 오염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음성으로 다시 판정된 7명은 즉시 퇴원 뒤 자가격리시키는 한편,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현장점검 결과, 당시 한파로 인해 스프레이 소독제가 얼자 소독효과가 낮은 겔 타입을 쓰면서 검체가 오염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음성으로 다시 판정된 7명은 즉시 퇴원 뒤 자가격리시키는 한편,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대구 위양성 7건…“소독 문제로 검체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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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1:56:36
- 수정2021-01-13 21:57:26

지난 8일 남구보건소에서 발생한 위양성 사례 7건은 검체 취급 과정의 잘못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현장점검 결과, 당시 한파로 인해 스프레이 소독제가 얼자 소독효과가 낮은 겔 타입을 쓰면서 검체가 오염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음성으로 다시 판정된 7명은 즉시 퇴원 뒤 자가격리시키는 한편,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현장점검 결과, 당시 한파로 인해 스프레이 소독제가 얼자 소독효과가 낮은 겔 타입을 쓰면서 검체가 오염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음성으로 다시 판정된 7명은 즉시 퇴원 뒤 자가격리시키는 한편,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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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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