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간부 등 상습 돈내기 골프” 제보…당사자 “부인”
입력 2021.01.13 (22:03)
수정 2021.01.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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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간부 등이 코스 점검을 이유로 일 년이 넘도록 수차례에 걸쳐 알펜시아 골프장에서 상습적으로 돈내기 골프를 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달(12월) 이 같은 제보에 대해 감사한 결과, "당사자들은 순수한 업무상 점검 라운딩이었고 금전이 오간 사실이 없다"고 제보 내용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달(12월) 이 같은 제보에 대해 감사한 결과, "당사자들은 순수한 업무상 점검 라운딩이었고 금전이 오간 사실이 없다"고 제보 내용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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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시아 간부 등 상습 돈내기 골프” 제보…당사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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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2:03:00
- 수정2021-01-13 22:05:01
평창 알펜시아 간부 등이 코스 점검을 이유로 일 년이 넘도록 수차례에 걸쳐 알펜시아 골프장에서 상습적으로 돈내기 골프를 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달(12월) 이 같은 제보에 대해 감사한 결과, "당사자들은 순수한 업무상 점검 라운딩이었고 금전이 오간 사실이 없다"고 제보 내용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달(12월) 이 같은 제보에 대해 감사한 결과, "당사자들은 순수한 업무상 점검 라운딩이었고 금전이 오간 사실이 없다"고 제보 내용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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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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