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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고용률 2.2%p↓…취업자 2만 천 명 줄어
입력 2021.01.13 (23:24) 수정 2021.01.14 (06:14)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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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울산의 지난해 12월 고용 상황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울산의 고용률은 57.5%로 2019년 12월에 비해 2.2%포인트 하락했으며, 취업자는 55만 5천명으로, 2만 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특히 피해가 큰 도소매·음식숙박업이 13%나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울산의 고용률은 57.5%로 2019년 12월에 비해 2.2%포인트 하락했으며, 취업자는 55만 5천명으로, 2만 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특히 피해가 큰 도소매·음식숙박업이 13%나 줄었습니다.
- 지난해 12월 고용률 2.2%p↓…취업자 2만 천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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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3:24:49
- 수정2021-01-14 06:14:10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울산의 지난해 12월 고용 상황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울산의 고용률은 57.5%로 2019년 12월에 비해 2.2%포인트 하락했으며, 취업자는 55만 5천명으로, 2만 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특히 피해가 큰 도소매·음식숙박업이 13%나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울산의 고용률은 57.5%로 2019년 12월에 비해 2.2%포인트 하락했으며, 취업자는 55만 5천명으로, 2만 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특히 피해가 큰 도소매·음식숙박업이 13%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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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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