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1.13 (23:34) 수정 2021.01.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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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치권의 최대 화두는 이익공유제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이익을 본 기업들이, 어려운 이들과 그 이익을 나누자는 겁니다.

하지만 보수 쪽에선 꼼수 법인세라고, 진보 쪽에선 효과가 없을 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양극화가 현실이 된 상황에서, 이익공유제가 해법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양극화를 방치할 수는 없다는 점, 또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점만큼은 분명합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혐의 부인”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의 양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살인죄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양모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취업자 수 21만 8천 명↓…“외환위기 이후 최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취업자 수가 22만 명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국내 치료제 2상 임상 발표…“중증 발생률 54% 감소”

국내 첫 코로나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초기 환자의 중증 악화를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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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1-13 2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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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치권의 최대 화두는 이익공유제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이익을 본 기업들이, 어려운 이들과 그 이익을 나누자는 겁니다.

하지만 보수 쪽에선 꼼수 법인세라고, 진보 쪽에선 효과가 없을 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양극화가 현실이 된 상황에서, 이익공유제가 해법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양극화를 방치할 수는 없다는 점, 또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점만큼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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