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5명·양양 1명 등 10명 신규 확진

오늘(13일) 강원도 내 5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동해 5명, 춘천 2명, 양양, 원주, 철원에서 각각 1명씩입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동해의 30대와 10대 확진자, 철원 80대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8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