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강정호 의원, “영랑호 범바위 즉시 수용해야”

입력 2021.01.13 (23:36) 수정 2021.01.14 (0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오늘(13) 보도자료를 통해, 속초 8경 가운데 제2경이자, 유원지 조성 예정지인 영랑호 범바위 일대를 속초시가 즉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현재 영랑호 범바위 일대가 사유지라서 훼손 우려가 크다며, 속초시가 2025년까지 530여억 원을 들여 영랑호 유원지를 직접 개발하겠다는 조성 계획을 밝힌 만큼, 범바위 일대를 즉시 매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초 강정호 의원, “영랑호 범바위 즉시 수용해야”
    • 입력 2021-01-13 23:36:03
    • 수정2021-01-14 06:15:03
    뉴스9(강릉)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오늘(13) 보도자료를 통해, 속초 8경 가운데 제2경이자, 유원지 조성 예정지인 영랑호 범바위 일대를 속초시가 즉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현재 영랑호 범바위 일대가 사유지라서 훼손 우려가 크다며, 속초시가 2025년까지 530여억 원을 들여 영랑호 유원지를 직접 개발하겠다는 조성 계획을 밝힌 만큼, 범바위 일대를 즉시 매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