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1.14 (06:01) 수정 2021.01.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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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절차 개시…최종 투표 돌입

미국 하원이 의사당 난입사태와 관련해 내란선동 혐의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 탄핵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날선 토론에 이어 최종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누적 확진 660여 명…치료비 등 구상권 청구

BTJ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가 660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 조사에 비협조적인 열방센터 측에 방역 방해 책임을 물어 치료비 등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영국발 변이, 50개 지역 확산”…독일 사망자 천 명대

세계보건기구 WHO는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50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은 하루 사망자가 닷새 만에 또다시 천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박근혜 재상고심 선고…확정 땐 ‘징역 22년’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파기환송심 형량이 확정되면 박 전 대통령은 모두 22년을 복역해야 합니다.

1월에 이례적 ‘황사’…미세먼지 ‘매우 나쁨’

한파는 물러났지만, 이례적으로 서울에서 1월에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이 '나쁨' 수준을, 충청과 호남 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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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4 06:01:37
    • 수정2021-01-14 0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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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절차 개시…최종 투표 돌입

미국 하원이 의사당 난입사태와 관련해 내란선동 혐의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 탄핵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날선 토론에 이어 최종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누적 확진 660여 명…치료비 등 구상권 청구

BTJ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가 660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 조사에 비협조적인 열방센터 측에 방역 방해 책임을 물어 치료비 등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영국발 변이, 50개 지역 확산”…독일 사망자 천 명대

세계보건기구 WHO는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50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은 하루 사망자가 닷새 만에 또다시 천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박근혜 재상고심 선고…확정 땐 ‘징역 22년’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파기환송심 형량이 확정되면 박 전 대통령은 모두 22년을 복역해야 합니다.

1월에 이례적 ‘황사’…미세먼지 ‘매우 나쁨’

한파는 물러났지만, 이례적으로 서울에서 1월에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이 '나쁨' 수준을, 충청과 호남 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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