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미 디즈니랜드·MLB 야구장, 백신접종 센터로 변신

입력 2021.01.14 (06:47) 수정 2021.01.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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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수개월째 문을 닫은 미국 디즈니랜드가 백신 접종센터로 변신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보건당국은 신속한 백신 보급을 위해 이번 주부터 애너하임 시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접종 장소로 활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소속팀들의 홈구장 시설도 백신 접종 센터로 속속 전환되는데요.

현재 코로나 19 진단검사소로 활용 중인 LA 다저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은 하루 최대 1만2천 명 접종을 목표로 하는 백신 접종 센터로 전환되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인 펫코파크에도 대규모 백신 접종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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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4 06:47:13
    • 수정2021-01-14 06: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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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수개월째 문을 닫은 미국 디즈니랜드가 백신 접종센터로 변신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보건당국은 신속한 백신 보급을 위해 이번 주부터 애너하임 시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접종 장소로 활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소속팀들의 홈구장 시설도 백신 접종 센터로 속속 전환되는데요.

현재 코로나 19 진단검사소로 활용 중인 LA 다저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은 하루 최대 1만2천 명 접종을 목표로 하는 백신 접종 센터로 전환되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인 펫코파크에도 대규모 백신 접종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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