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임실군, 모바일 상품권 발행…젊은 층 공략

입력 2021.01.14 (07:35) 수정 2021.01.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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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실군이 종이 상품권에 이어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있는 그릇에 역고드름이 생겼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도 모바일 임실사랑상품권을 출시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해 2백50억 원어치의 종이 상품권을 발행했지만 타 지역 주민의 구매와 사용의 불편함 등이 제기됨에 따라 새해들어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

[최용한/임실군 경제교통과장 : “모바일 임실사랑상품권의 출시로 휴대전화를 활용한 이용이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상품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안 마이산 탑사에 있는 그릇에 역고드름이 생겼습니다.

이 역고드름은 계속된 추위로 그릇에 담긴 물이 얼어 부피가 커지면서 위로 솟구쳐 생긴 것으로, 이를 보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정분/경남 창원시 : “고드름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위로 올라오니까 신기하고 육각수가 돌면서 생겼다고 하니까 과학적인 원리가 있는 것 같아요.”]

부안군 줄포면에 '줄포 갈대숲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2천5백 권의 신간 도서와 일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주민을 위한 독서 모임과 문해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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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임실군, 모바일 상품권 발행…젊은 층 공략
    • 입력 2021-01-14 07:35:42
    • 수정2021-01-14 09:44:46
    뉴스광장(전주)
[앵커]

임실군이 종이 상품권에 이어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있는 그릇에 역고드름이 생겼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도 모바일 임실사랑상품권을 출시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해 2백50억 원어치의 종이 상품권을 발행했지만 타 지역 주민의 구매와 사용의 불편함 등이 제기됨에 따라 새해들어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

[최용한/임실군 경제교통과장 : “모바일 임실사랑상품권의 출시로 휴대전화를 활용한 이용이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상품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안 마이산 탑사에 있는 그릇에 역고드름이 생겼습니다.

이 역고드름은 계속된 추위로 그릇에 담긴 물이 얼어 부피가 커지면서 위로 솟구쳐 생긴 것으로, 이를 보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정분/경남 창원시 : “고드름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위로 올라오니까 신기하고 육각수가 돌면서 생겼다고 하니까 과학적인 원리가 있는 것 같아요.”]

부안군 줄포면에 '줄포 갈대숲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2천5백 권의 신간 도서와 일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주민을 위한 독서 모임과 문해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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