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쉬운 골대 강타…토트넘, 풀럼과 무승부

입력 2021.01.14 (07:40) 수정 2021.01.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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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골대를 맞추는 불운 속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계속해서 풀럼의 골망을 위협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오리에가 낮게 올려준 공을 받아 발끝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반 24분에도 몸을 날린 다이빙 헤딩슛이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빠르게 돌파해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는 골대에 맞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헤더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9분 풀럼에 동점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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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4 07:40:11
    • 수정2021-01-14 08:33:17
    해외축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골대를 맞추는 불운 속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계속해서 풀럼의 골망을 위협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오리에가 낮게 올려준 공을 받아 발끝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반 24분에도 몸을 날린 다이빙 헤딩슛이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빠르게 돌파해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는 골대에 맞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헤더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9분 풀럼에 동점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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