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CEO “코로나19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할 것”

입력 2021.01.14 (0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백신 제조사 미국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가 전망했습니다.

방셀 CEO는 현지시간 13일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코로나19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앞으로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견해라고 분석했습니다.

방셀 CEO의 발언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보고된 날 나왔습니다. 현재까지는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더나 CEO “코로나19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할 것”
    • 입력 2021-01-14 08:00:05
    국제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백신 제조사 미국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가 전망했습니다.

방셀 CEO는 현지시간 13일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코로나19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앞으로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견해라고 분석했습니다.

방셀 CEO의 발언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보고된 날 나왔습니다. 현재까지는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