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집단감염 비상…종교시설도 확산

입력 2021.01.14 (08:11) 수정 2021.01.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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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습니다.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방문자와 접촉자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부산시는 CCTV가 없는데다 명부 작성이 부실한 것으로 보고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TJ열방센터와 관련해선 부산시가 확보한 명단 중 40여 명이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에 비협조적이어서 경찰과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9명의 확진자가 나온 수영구의 한 교회에 대해 부산시는 방역수칙 위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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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사무소 집단감염 비상…종교시설도 확산
    • 입력 2021-01-14 08:11:29
    • 수정2021-01-14 08:40:06
    뉴스광장(부산)
부산에서는 어제(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습니다.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방문자와 접촉자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부산시는 CCTV가 없는데다 명부 작성이 부실한 것으로 보고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TJ열방센터와 관련해선 부산시가 확보한 명단 중 40여 명이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에 비협조적이어서 경찰과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9명의 확진자가 나온 수영구의 한 교회에 대해 부산시는 방역수칙 위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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