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통제 속에서 즐기는 독일의 설경
입력 2021.01.14 (09:47)
수정 2021.0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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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부 튀링겐주.
하얀 설국으로 변한 이곳에 적당한 햇살까지 비치니 그야말로 이상적인 겨울 풍경입니다.
놓치기 아까운 이런 모습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썰매도 타면서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 설경을 즐깁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켜지지 않을 만큼 너무 많지도, 썰렁할 정도로 너무 적지도 않습니다.
[페터 해링 : "이런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요? 아무 위험도 없어 보여요."]
적정 인원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산 아래쪽에서는 경찰이 입장객 수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인원을 초과할 경우 누군가 나가야만 들어올 수 있는데요, 간혹 불만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제 덕분에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안전하게 설경을 즐길 수 있기에 관광객들도 인근 주민들도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얀 설국으로 변한 이곳에 적당한 햇살까지 비치니 그야말로 이상적인 겨울 풍경입니다.
놓치기 아까운 이런 모습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썰매도 타면서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 설경을 즐깁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켜지지 않을 만큼 너무 많지도, 썰렁할 정도로 너무 적지도 않습니다.
[페터 해링 : "이런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요? 아무 위험도 없어 보여요."]
적정 인원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산 아래쪽에서는 경찰이 입장객 수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인원을 초과할 경우 누군가 나가야만 들어올 수 있는데요, 간혹 불만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제 덕분에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안전하게 설경을 즐길 수 있기에 관광객들도 인근 주민들도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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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통제 속에서 즐기는 독일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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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09:47:49
- 수정2021-01-14 09:53:59
독일 중부 튀링겐주.
하얀 설국으로 변한 이곳에 적당한 햇살까지 비치니 그야말로 이상적인 겨울 풍경입니다.
놓치기 아까운 이런 모습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썰매도 타면서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 설경을 즐깁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켜지지 않을 만큼 너무 많지도, 썰렁할 정도로 너무 적지도 않습니다.
[페터 해링 : "이런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요? 아무 위험도 없어 보여요."]
적정 인원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산 아래쪽에서는 경찰이 입장객 수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인원을 초과할 경우 누군가 나가야만 들어올 수 있는데요, 간혹 불만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제 덕분에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안전하게 설경을 즐길 수 있기에 관광객들도 인근 주민들도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얀 설국으로 변한 이곳에 적당한 햇살까지 비치니 그야말로 이상적인 겨울 풍경입니다.
놓치기 아까운 이런 모습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썰매도 타면서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 설경을 즐깁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켜지지 않을 만큼 너무 많지도, 썰렁할 정도로 너무 적지도 않습니다.
[페터 해링 : "이런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요? 아무 위험도 없어 보여요."]
적정 인원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산 아래쪽에서는 경찰이 입장객 수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인원을 초과할 경우 누군가 나가야만 들어올 수 있는데요, 간혹 불만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제 덕분에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안전하게 설경을 즐길 수 있기에 관광객들도 인근 주민들도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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