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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무원 자투리 급여 4천 7백만 원 후원
입력 2021.01.14 (10:14) 수정 2021.01.14 (10:48) 930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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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시 본청과 16개 구·군 산하 기관 등 직원들의 자투리 급여 4천 7백여 만 원을 아동복지협회에 후원했습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1인 당 95만 원씩 지원됩니다.
자투리 급여 후원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만 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으는 방식으로, 13년 동안 천 6백여 명의 아동들에게 7억 3천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1인 당 95만 원씩 지원됩니다.
자투리 급여 후원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만 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으는 방식으로, 13년 동안 천 6백여 명의 아동들에게 7억 3천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 부산 공무원 자투리 급여 4천 7백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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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10:14:19
- 수정2021-01-14 10:48:34

부산시가 시 본청과 16개 구·군 산하 기관 등 직원들의 자투리 급여 4천 7백여 만 원을 아동복지협회에 후원했습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1인 당 95만 원씩 지원됩니다.
자투리 급여 후원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만 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으는 방식으로, 13년 동안 천 6백여 명의 아동들에게 7억 3천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1인 당 95만 원씩 지원됩니다.
자투리 급여 후원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만 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으는 방식으로, 13년 동안 천 6백여 명의 아동들에게 7억 3천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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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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