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171명…하루 만에 다시 백 명대

입력 2021.01.14 (10:24) 수정 2021.0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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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이 국내 발생 162명, 해외 유입 9명을 포함해 17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백 명대로 낮아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만7천605명이 됐습니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해 2명의 확진자가 더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2백 명이 됐습니다.

용인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서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79명으로 늘었습니다.

양주 육가공업체 관련해 5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고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 관련해서도 5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감염은 95명이며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경우는 45명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천42개 가운데 74.5%인 776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90개 가운데 58개가 가동 중입니다.

사망자는 3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367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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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규 확진 171명…하루 만에 다시 백 명대
    • 입력 2021-01-14 10:24:42
    • 수정2021-01-14 10:27:16
    사회
경기도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이 국내 발생 162명, 해외 유입 9명을 포함해 17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백 명대로 낮아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만7천605명이 됐습니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해 2명의 확진자가 더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2백 명이 됐습니다.

용인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서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79명으로 늘었습니다.

양주 육가공업체 관련해 5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고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 관련해서도 5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감염은 95명이며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경우는 45명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천42개 가운데 74.5%인 776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90개 가운데 58개가 가동 중입니다.

사망자는 3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367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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