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육군부대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

입력 2021.01.14 (10:36) 수정 2021.01.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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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4일) 경기도 수원의 육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군무원 1명과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으면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6명이며, 이 중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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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4 10:36:16
    • 수정2021-01-14 10:41:55
    정치
국방부는 오늘(14일) 경기도 수원의 육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군무원 1명과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으면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6명이며, 이 중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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