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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변이, 50개 지역 확산”…여전히 높은 사망률
입력 2021.01.14 (10:45) 수정 2021.01.14 (10:51)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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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50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쇄의 고삐를 죄고 있지만 유럽 각국의 상황은 여전히 암울합니다.

파리에서 유원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가장 먼저 재봉쇄에 나선 영국.

6만 명대까지 올라갔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현지시간 13일 4만 7,500여 명으로 다소 떨어졌습니다.

[보리스 존슨/영국 총리 : "유일한 방법은 현재의 봉쇄 조치를 잘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모두에게 촉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 신규 사망자는 천564명으로, 지난 8일 천325명을 넘어서 팬데믹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321만여 명, 사망자는 8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됩니다.

철통 봉쇄 작전을 벌이고 있는 독일의 상황도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13일 코로나 19 사망자가 천60명 발생해 닷새 만에 다시 천명 대를 넘어섰는데, 독일의 사망률은 가장 심각하다는 미국보다 높은 것입니다.

[옌스 슈판/독일 보건장관 : "전 세계적인 전염병 상황 속에서도 가장 힘든 시기에 있습니다. 매일 발표하는 수치 뒤에는 애통한 가족들의 비극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50개 지역으로 퍼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일본에서 보고된 코로나 19 변이가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염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은 결국,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우려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
  • “영국발 변이, 50개 지역 확산”…여전히 높은 사망률
    • 입력 2021-01-14 10:45:23
    • 수정2021-01-14 10:51:56
    지구촌뉴스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50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쇄의 고삐를 죄고 있지만 유럽 각국의 상황은 여전히 암울합니다.

파리에서 유원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가장 먼저 재봉쇄에 나선 영국.

6만 명대까지 올라갔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현지시간 13일 4만 7,500여 명으로 다소 떨어졌습니다.

[보리스 존슨/영국 총리 : "유일한 방법은 현재의 봉쇄 조치를 잘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모두에게 촉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 신규 사망자는 천564명으로, 지난 8일 천325명을 넘어서 팬데믹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321만여 명, 사망자는 8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됩니다.

철통 봉쇄 작전을 벌이고 있는 독일의 상황도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13일 코로나 19 사망자가 천60명 발생해 닷새 만에 다시 천명 대를 넘어섰는데, 독일의 사망률은 가장 심각하다는 미국보다 높은 것입니다.

[옌스 슈판/독일 보건장관 : "전 세계적인 전염병 상황 속에서도 가장 힘든 시기에 있습니다. 매일 발표하는 수치 뒤에는 애통한 가족들의 비극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50개 지역으로 퍼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일본에서 보고된 코로나 19 변이가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염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은 결국,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우려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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