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폭설 그치니 한파 불어닥친 스페인

입력 2021.01.14 (10:57) 수정 2021.0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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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5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페인에 이번에는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마드리드와 아라곤 등 4개 지방에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아라곤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25.2도까지 내려가 2001년 이후 가장 추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스페인 절반을 뒤덮었던 눈이 얼음으로 변하는 바람에 사고가 잇따랐고, 전력 사용이 크게 늘어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는 흐리겠습니다.

싱가포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뒤섞인 스모그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마드리드는 오늘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토론토는 영상의 기온에 이슬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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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폭설 그치니 한파 불어닥친 스페인
    • 입력 2021-01-14 10:57:33
    • 수정2021-01-14 11:05:31
    지구촌뉴스
지난주 5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페인에 이번에는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마드리드와 아라곤 등 4개 지방에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아라곤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25.2도까지 내려가 2001년 이후 가장 추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스페인 절반을 뒤덮었던 눈이 얼음으로 변하는 바람에 사고가 잇따랐고, 전력 사용이 크게 늘어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는 흐리겠습니다.

싱가포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뒤섞인 스모그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마드리드는 오늘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토론토는 영상의 기온에 이슬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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