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배달앱’ 서구 이어 연수구도 다음달 도입
입력 2021.01.14 (11:21)
수정 2021.01.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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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국내 배달 앱 시장이 15조 원 규모로 급성장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가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공공배달앱`을 시작한 데 이어 인천 연수구도 다음 달부터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화폐 ‘연수e음’ 플랫폼을 활용해 3억 2천500만 원을 들여 개발한 공공 배달앱 서비스, ‘배달e음’을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14)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에서 서구에 이은 두 번째 공공 배달앱 서비스로, 연수구는 제휴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올해 안에 제휴 점포를 1천50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배달e음’ 서비스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각 업체의 판매정보시스템(POS)에 알람 형태로 주문 내용이 공유되면, 별도 중개수수료나 광고비는 전혀 받지 않습니다.
인천 연수구는 `공공 배달앱` 서비스가 광고비나 중개수수료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용자들이 지역화폐를 함께 사용하면, 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20%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천 서구의 공공배달앱인 `배달서구`는 도입 1년 만에 주문 건수 39만여 건과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화폐 ‘연수e음’ 플랫폼을 활용해 3억 2천500만 원을 들여 개발한 공공 배달앱 서비스, ‘배달e음’을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14)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에서 서구에 이은 두 번째 공공 배달앱 서비스로, 연수구는 제휴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올해 안에 제휴 점포를 1천50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배달e음’ 서비스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각 업체의 판매정보시스템(POS)에 알람 형태로 주문 내용이 공유되면, 별도 중개수수료나 광고비는 전혀 받지 않습니다.
인천 연수구는 `공공 배달앱` 서비스가 광고비나 중개수수료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용자들이 지역화폐를 함께 사용하면, 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20%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천 서구의 공공배달앱인 `배달서구`는 도입 1년 만에 주문 건수 39만여 건과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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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공배달앱’ 서구 이어 연수구도 다음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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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11:21:24
- 수정2021-01-14 11:24:47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국내 배달 앱 시장이 15조 원 규모로 급성장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가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공공배달앱`을 시작한 데 이어 인천 연수구도 다음 달부터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화폐 ‘연수e음’ 플랫폼을 활용해 3억 2천500만 원을 들여 개발한 공공 배달앱 서비스, ‘배달e음’을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14)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에서 서구에 이은 두 번째 공공 배달앱 서비스로, 연수구는 제휴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올해 안에 제휴 점포를 1천50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배달e음’ 서비스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각 업체의 판매정보시스템(POS)에 알람 형태로 주문 내용이 공유되면, 별도 중개수수료나 광고비는 전혀 받지 않습니다.
인천 연수구는 `공공 배달앱` 서비스가 광고비나 중개수수료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용자들이 지역화폐를 함께 사용하면, 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20%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천 서구의 공공배달앱인 `배달서구`는 도입 1년 만에 주문 건수 39만여 건과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화폐 ‘연수e음’ 플랫폼을 활용해 3억 2천500만 원을 들여 개발한 공공 배달앱 서비스, ‘배달e음’을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14)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에서 서구에 이은 두 번째 공공 배달앱 서비스로, 연수구는 제휴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올해 안에 제휴 점포를 1천50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배달e음’ 서비스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각 업체의 판매정보시스템(POS)에 알람 형태로 주문 내용이 공유되면, 별도 중개수수료나 광고비는 전혀 받지 않습니다.
인천 연수구는 `공공 배달앱` 서비스가 광고비나 중개수수료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용자들이 지역화폐를 함께 사용하면, 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20%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천 서구의 공공배달앱인 `배달서구`는 도입 1년 만에 주문 건수 39만여 건과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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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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