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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등 한문고전 AI가 번역한다…시범서비스 시작
입력 2021.01.14 (11:34) 수정 2021.01.14 (11:36) 문화
한국고전번역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승정원일기와 천문고전 원문을 한글로 자동 번역해주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한문고전 자동번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원은 구글이나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이 제공하는 자동번역 서비스에 사용된 인공신경망 기반번역(NMT) 기술을 한문고전 자동번역서비스에 적용해 번역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단어와 구문을 쪼개 번역했던 통계기반번역(SMT)과 달리 문장을 통째로 파악해 번역하는 최신 기술입니다.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서비스는 번역원이 2017~2019년 개발한 승정원일기 자동번역 모델과 2019년 승정원일기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천문고전 모델이 탑재됐습니다.

번역원은 "이번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학습데이터 확충과 자동번역 성능 고도화 등 자동번역 품질을 높이고, 한국문집, 지리, 외교, 의궤, 의학 등 다양한 고전문헌에 대한 번역모델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문고전 자동번역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승정원일기 자동번역의 경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고전번역원 제공]
  • 승정원일기 등 한문고전 AI가 번역한다…시범서비스 시작
    • 입력 2021-01-14 11:34:09
    • 수정2021-01-14 11:36:02
    문화
한국고전번역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승정원일기와 천문고전 원문을 한글로 자동 번역해주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한문고전 자동번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원은 구글이나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이 제공하는 자동번역 서비스에 사용된 인공신경망 기반번역(NMT) 기술을 한문고전 자동번역서비스에 적용해 번역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단어와 구문을 쪼개 번역했던 통계기반번역(SMT)과 달리 문장을 통째로 파악해 번역하는 최신 기술입니다.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서비스는 번역원이 2017~2019년 개발한 승정원일기 자동번역 모델과 2019년 승정원일기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천문고전 모델이 탑재됐습니다.

번역원은 "이번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학습데이터 확충과 자동번역 성능 고도화 등 자동번역 품질을 높이고, 한국문집, 지리, 외교, 의궤, 의학 등 다양한 고전문헌에 대한 번역모델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문고전 자동번역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승정원일기 자동번역의 경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고전번역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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