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집콕’ 생활 지원 위해 온라인 DB 확대

입력 2021.01.14 (12:13) 수정 2021.01.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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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DB)를 전년 42종에서 49종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온라인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방송·공연 콘텐츠, 실용·취미 분야 대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웹DB를 신규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웹DB는 웹에서 텍스트, 이미지, 음향,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검색하고 초록, 원문 등을 열람·인쇄·내려받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아울러 전 세계 유명 출판사와 대학 출판부에서 발행된 학술 전자책 20만 권 이상도 집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디비피아(DBpia), 세이지(Sage) 등 학술·전문 데이터베이스의 도서관 외부 이용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연장됩니다. 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nl.go.kr)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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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4 12:13:38
    • 수정2021-01-14 12:50:26
    문화
국립중앙도서관이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DB)를 전년 42종에서 49종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온라인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방송·공연 콘텐츠, 실용·취미 분야 대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웹DB를 신규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웹DB는 웹에서 텍스트, 이미지, 음향,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검색하고 초록, 원문 등을 열람·인쇄·내려받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아울러 전 세계 유명 출판사와 대학 출판부에서 발행된 학술 전자책 20만 권 이상도 집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디비피아(DBpia), 세이지(Sage) 등 학술·전문 데이터베이스의 도서관 외부 이용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연장됩니다. 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nl.go.kr)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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