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교회 신도 2명 BTJ열방센터 방문 확인
입력 2021.01.14 (14:30)
수정 2021.01.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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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정구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이들 가운데 2명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남시 등은 수정구의 해당 교회와 관련해 지난 8일 신도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목사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도 2명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도 포함돼 있었으며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신도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성남시 등은 수정구의 해당 교회와 관련해 지난 8일 신도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목사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도 2명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도 포함돼 있었으며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신도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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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교회 신도 2명 BTJ열방센터 방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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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14:30:52
- 수정2021-01-14 14:32:14
성남 수정구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이들 가운데 2명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남시 등은 수정구의 해당 교회와 관련해 지난 8일 신도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목사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도 2명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도 포함돼 있었으며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신도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성남시 등은 수정구의 해당 교회와 관련해 지난 8일 신도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목사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도 2명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도 포함돼 있었으며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신도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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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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