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03명 신규확진…‘소규모 접촉’ 확진 절반이상

입력 2021.01.14 (18:27) 수정 2021.01.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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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03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가 2만 2,15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집단별로는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2명이 됐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 성동구 소재 요양시설, 동대문구 역사(청량리역·회기역)와 관련해서는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6명, 소규모 접촉 등 앞선 확진자에 의한 감염은 56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한 경우 4명, 해외유입사례 5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26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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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후 6시까지 103명 신규확진…‘소규모 접촉’ 확진 절반이상
    • 입력 2021-01-14 18:27:59
    • 수정2021-01-14 19:35:37
    사회
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03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가 2만 2,15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집단별로는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2명이 됐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 성동구 소재 요양시설, 동대문구 역사(청량리역·회기역)와 관련해서는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6명, 소규모 접촉 등 앞선 확진자에 의한 감염은 56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한 경우 4명, 해외유입사례 5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26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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