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朴 선고, 헌법정신 구현…사면 언급 부적절”
입력 2021.01.14 (19:07)
수정 2021.01.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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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확정에 대해 청와대가 국정농단이 마무리되고 헌법정신이 구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 판결을 이같이 평가하고,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사면론이 불거지는 데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법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 판결을 이같이 평가하고,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사면론이 불거지는 데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법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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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朴 선고, 헌법정신 구현…사면 언급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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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19:07:43
- 수정2021-01-14 19:46:48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확정에 대해 청와대가 국정농단이 마무리되고 헌법정신이 구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 판결을 이같이 평가하고,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사면론이 불거지는 데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법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 판결을 이같이 평가하고,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사면론이 불거지는 데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법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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