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코로나19 추가 확진 이틀째 ‘0명’…누적 1,249명

입력 2021.01.14 (19:26) 수정 2021.01.14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49명으로, 어제 집계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늘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직원 420여 명과 수용자 530여 명에 대해 9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아울러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전수검사를 진행 중인데, 오늘까지 32곳의 교정시설 직원 9,356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상주교도소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정시설 코로나19 추가 확진 이틀째 ‘0명’…누적 1,249명
    • 입력 2021-01-14 19:26:45
    • 수정2021-01-14 19:43:39
    사회
전국 교정시설에서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49명으로, 어제 집계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늘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직원 420여 명과 수용자 530여 명에 대해 9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아울러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전수검사를 진행 중인데, 오늘까지 32곳의 교정시설 직원 9,356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상주교도소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