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랑의 온도탑 ‘112도’ 기록…역대 최고 온도 예상

입력 2021.01.14 (19:35) 수정 2021.01.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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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 모금을 시작한 지 45일 만인 오늘(14)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12도를 기록해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성금은 71억 5천7백만 원으로 목표액 63억 9천만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탑은 22년째 100도를 웃돌았고, 올해는 역대 최고치가 기대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수해 등 재난이 이어져 성금 모금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했지만, 어려운 때에 이웃 나눔이 더 뜨겁게 이어졌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은 오는 31일까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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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사랑의 온도탑 ‘112도’ 기록…역대 최고 온도 예상
    • 입력 2021-01-14 19:35:10
    • 수정2021-01-14 20:47:17
    뉴스7(전주)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 모금을 시작한 지 45일 만인 오늘(14)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12도를 기록해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성금은 71억 5천7백만 원으로 목표액 63억 9천만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탑은 22년째 100도를 웃돌았고, 올해는 역대 최고치가 기대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수해 등 재난이 이어져 성금 모금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했지만, 어려운 때에 이웃 나눔이 더 뜨겁게 이어졌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은 오는 31일까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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