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1.01.14 (20:07) 수정 2021.01.14 (20: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봐 주십시오. 어린이를 책망하실 때에는 쉽게 성만 내지 마시고 자세히 타일러 주시오."

약 100년 전, 세계 최초로 아동 인권선언을 선포했던 소파 방정환 선생이 쓴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 중 일부입니다.

뉴스로 접한 사건에 잠깐의 안타까움과 분노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제2의 정인이를 막기 위한 노력은 우리 어른들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1-01-14 20:06:59
    • 수정2021-01-14 20:23:46
    뉴스7(제주)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봐 주십시오. 어린이를 책망하실 때에는 쉽게 성만 내지 마시고 자세히 타일러 주시오."

약 100년 전, 세계 최초로 아동 인권선언을 선포했던 소파 방정환 선생이 쓴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 중 일부입니다.

뉴스로 접한 사건에 잠깐의 안타까움과 분노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제2의 정인이를 막기 위한 노력은 우리 어른들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