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남구·장성군, ‘5인 이상 모임 금지’ 위반
입력 2021.01.14 (21:42)
수정 2021.01.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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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 특별 방역대책 기간에 광주와 전남지역 일부 공무원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업무추진비 내역을 보면, 임택 청장과 동구청 간부 공무원 등 5명이 지난달 24일 동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남구청 직원 12명도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었고 장성군청도 직원 13명도 지난달 31일 도시락을 시켜 단체로 점심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업무추진비 내역을 보면, 임택 청장과 동구청 간부 공무원 등 5명이 지난달 24일 동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남구청 직원 12명도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었고 장성군청도 직원 13명도 지난달 31일 도시락을 시켜 단체로 점심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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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남구·장성군, ‘5인 이상 모임 금지’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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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21:42:11
- 수정2021-01-14 21:45:02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 특별 방역대책 기간에 광주와 전남지역 일부 공무원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업무추진비 내역을 보면, 임택 청장과 동구청 간부 공무원 등 5명이 지난달 24일 동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남구청 직원 12명도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었고 장성군청도 직원 13명도 지난달 31일 도시락을 시켜 단체로 점심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업무추진비 내역을 보면, 임택 청장과 동구청 간부 공무원 등 5명이 지난달 24일 동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남구청 직원 12명도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었고 장성군청도 직원 13명도 지난달 31일 도시락을 시켜 단체로 점심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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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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