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기록부 부적정 교사 45명 ‘경고’
입력 2021.01.14 (21:43)
수정 2021.01.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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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과 대입 수시에 활용되는 학교생활기록부가 부적정하게 작성된 사례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중고등학교 210곳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활동을 90% 이상 동일하게 작성한 교사 45명을 적발해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기시험 문제를 잘못 출제한 교사 17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주의 조치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중고등학교 210곳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활동을 90% 이상 동일하게 작성한 교사 45명을 적발해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기시험 문제를 잘못 출제한 교사 17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주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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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생활기록부 부적정 교사 45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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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21:43:16
- 수정2021-01-14 21:50:38
고입과 대입 수시에 활용되는 학교생활기록부가 부적정하게 작성된 사례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중고등학교 210곳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활동을 90% 이상 동일하게 작성한 교사 45명을 적발해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기시험 문제를 잘못 출제한 교사 17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주의 조치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중고등학교 210곳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활동을 90% 이상 동일하게 작성한 교사 45명을 적발해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기시험 문제를 잘못 출제한 교사 17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주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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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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