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의 수도권 쏠림 현상 심화
입력 2021.01.14 (21:57)
수정 2021.01.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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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의 수도권 쏠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창업경영연구원의 지역창업기업 정주화 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창업기업은 대구 5만천 개,경북 5만6천 개로 각각 전체의 4%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기는 36만천 개로 28%, 서울은 26만3천 개로 20%를 차지하면서 수도권의 비중이 절반에 달했습니다.
연구원은 지역의 창업생태계 개선을 위해 지역대학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기업들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창업경영연구원의 지역창업기업 정주화 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창업기업은 대구 5만천 개,경북 5만6천 개로 각각 전체의 4%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기는 36만천 개로 28%, 서울은 26만3천 개로 20%를 차지하면서 수도권의 비중이 절반에 달했습니다.
연구원은 지역의 창업생태계 개선을 위해 지역대학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기업들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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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기업의 수도권 쏠림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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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21:57:30
- 수정2021-01-14 22:02:03
창업기업의 수도권 쏠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창업경영연구원의 지역창업기업 정주화 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창업기업은 대구 5만천 개,경북 5만6천 개로 각각 전체의 4%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기는 36만천 개로 28%, 서울은 26만3천 개로 20%를 차지하면서 수도권의 비중이 절반에 달했습니다.
연구원은 지역의 창업생태계 개선을 위해 지역대학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기업들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창업경영연구원의 지역창업기업 정주화 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창업기업은 대구 5만천 개,경북 5만6천 개로 각각 전체의 4%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기는 36만천 개로 28%, 서울은 26만3천 개로 20%를 차지하면서 수도권의 비중이 절반에 달했습니다.
연구원은 지역의 창업생태계 개선을 위해 지역대학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기업들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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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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