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복합물류단지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입력 2021.01.15 (00:12) 수정 2021.01.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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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택배 물류센터에 첫 출근한 외국인 일용 노동자가 출근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쓰러져 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필리핀 국적의 50대 남성 A 씨는 어제(14일) 오후 5시 45분 서울 송파구 복합물류단지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에 해당 회사에 처음 출근해 컨베이어 벨트 위 택배를 정리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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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 복합물류단지서 외국인 노동자 사망
    • 입력 2021-01-15 00:12:28
    • 수정2021-01-15 00:18:49
    사회
서울 송파구 택배 물류센터에 첫 출근한 외국인 일용 노동자가 출근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쓰러져 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필리핀 국적의 50대 남성 A 씨는 어제(14일) 오후 5시 45분 서울 송파구 복합물류단지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에 해당 회사에 처음 출근해 컨베이어 벨트 위 택배를 정리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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