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확진 뒤 연락 끊긴 70대’ 사우나서 발견해 인계

입력 2021.01.15 (06:07) 수정 2021.01.1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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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보건소와 연락이 끊긴 70대 남성이 6시간 만에 발견돼 격리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 자정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사우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 씨를 발견해 보건소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도주 이유와 확진 이후 동선 등을 조사한 뒤 고의성을 검토해 고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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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확진 뒤 연락 끊긴 70대’ 사우나서 발견해 인계
    • 입력 2021-01-15 06:07:42
    • 수정2021-01-15 06:13:42
    뉴스광장 1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보건소와 연락이 끊긴 70대 남성이 6시간 만에 발견돼 격리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 자정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사우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 씨를 발견해 보건소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도주 이유와 확진 이후 동선 등을 조사한 뒤 고의성을 검토해 고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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